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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철없는 가사도우미 김야니, '이웃집 찰스'서 한국생활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에 KBS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온 김야니가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우연한 계기로 방송 활동을 하게 된 후 첫 메인 MC 도전부터 댄스 연습, 연기 연습까지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는 야니의 일상을 따라가 보자.

▲'이웃집 찰스' (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사진제공=KBS 1TV)
앳돼 보이는 외모와 달리 알고 보면 사랑스러운 두 딸의 엄마인 한국생활 19년 차 야니는 마트에 가면 꼼꼼 가격 비교는 기본 100원 차이도 찾아내는 매의 눈으로 변신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계산대만 가면 결제해야 하는 금액이 어마어마해진다. 야니를 과소비하게 하는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친한 인도네시아 동생의 생일파티 준비를 도와주러 온 야니는 한국 요리가 서툰 동생에게 한국 음식 만드는 법도 알려주고, 직접 요리도 해준다. 한국에 와서 정을 배웠다는 야니,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할머니가 되어 집 앞 가득 쌓인 귤을 수레에 싣고 집집이 돌아다니며 한 상자씩 선물한다. 기분 좋게 정을 나누고 집에 돌아온 야니, 그런데 큰딸 수빈이가 아직도 들어오지 않는다.

▲'이웃집 찰스' (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사진제공=KBS 1TV)
밤 10시가 넘어서 귀가한 수빈이, 그런데도 인사 한마디 없이 방으로 쌩하니 들어가 버린다. 평소 친구처럼 지내던 수빈이에게 사춘기가 온 것 같아 걱정이 많은 야니는 딸의 사춘기가 어렵기만 하다. 결국 쉴 새 없이 잔소리를 쏟아붓는 엄마를 피해 집을 나가버리는 수빈이...이 모녀 이대로 괜찮을까?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1)
▲'이웃집 찰스'(사진제공=KBS1)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하러 나온 모녀, 최근 기분이 좋지 않던 수빈이의 마음을 풀어주러 나왔지만 쇼핑을 하면서도 여전히 티격태격한다. 이 데이트를 제대로 마칠 수 있을까...그리고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어버린 수빈이의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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