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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진주 비빔국수 달인…40년 역사의 양념장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진주 비빔국수 달인(사진제공=SBS)
▲진주 비빔국수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이 진주 비빔국수 달인을 만난다.

1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1984년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진주 중앙시장으로 찾아간다. 은둔식달 잠행단은 이곳에서 4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경희(63세, 경력 41년) 달인을 만난다.

달인의 비빔국수는 진주 제일이라고 손 뽑힌다. 먹기도 전에 침 고이게 하는 빨간 양념장 위에 향긋한 나물 고명이 푸짐하게 올라가 이미 비주얼만으로도 예사롭지 않다.

손님들은 달인의 비빔국수를 먹으면 이제 다른 비빔국수에는 눈길도 가지 않을 정도라고 말한다. 안 먹은 적은 있어도 한 그릇만 먹은 적은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40년 역사의 양념장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잠행단이 나선다.

중앙시장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이곳 국수의 양념장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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