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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삼신에게 태몽구슬 얻기…성공 할 수 있을까?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쌍갑포차’ 황정음, 육성재, 최원영(사진제공=JTBC)
▲‘쌍갑포차’ 황정음, 육성재, 최원영(사진제공=JTBC)
‘쌍갑포차’가 아이를 점지해주는 신비의 꿈, 태몽의 비밀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쌍갑포차’에서 밤에는 아이가 태어날 조짐을 알려주는 꿈, ‘태몽’에 대한 비밀을 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서로를 떠나 보내야 하는 부부의 작별 인사로 먹먹함이 남았다. 하지만 ‘꿈벤저스’ 월주(황정음), 한강배(육성재), 귀반장(최원영)이 잠시 숨 돌릴 틈도 없이 새로운 손님이 찾아왔다. 아이를 간절히 기다리는 수경(이서안)의 사연이 포차에 접수된 것이다. 이에 태몽을 정해주고 배달까지 하는 삼신(오영실)이 첫 등장했다. 월주에게 당당히 큰소리칠 수 있는 몇 안 되는 존재로, 태몽에 불만을 갖는 이에겐 “교환, 환불, 반품이 어디 있어”라고 따끔하게 혼을 내는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꿈벤저스’ 3인방이 각기 다른 곳에서 제 역량을 펼치고 있다. 태몽구슬을 얻기 위해 삼신의 곁을 졸졸 쫓아다니는 월주, 사연의 주인공 수경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강배, 태몽구슬 뽑기에 몰두하는 귀반장까지 수경에게 아이를 점지해주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꿈벤저스’의 눈부신 활약에 기대를 더한다.

또한 태몽 에피소드에서는 월주의 새로운 면모가 예고된다. 항상 아닌 척 하면서 손님들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던 월주지만 태몽에 관해서는 유독 열정을 발휘한다. 월주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온 귀반장이 “도대체 이 사람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나서는 이유가 뭐냐”라는 의문을 자아낼 정도다.

이에 월주는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어”라고 답한다. 이 고백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인지,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는 전생 서사가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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