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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뜻 밖의 타임 크로싱에 신성록X이세영, 꼬여버린 인물관계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카이로스' 이세영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카이로스' 이세영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카이로스' 뜻 밖의 타임크로싱에 신성록과 이세영을 둘러싼 인물관계도가 복잡해졌다.

26일 방송된 MBC '카이로스' 첫 방송에서는 김서진(신성록)과 한애리(이세영)이 한 달이라는 시간을 두고 휴대폰으로 연결됐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이날 한애리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쓰던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아버지가 쓰던 번호를 물려 받은 애리는 그 번호로 전화를 전화를 걸어 마음을 달랬다. 그런데 애리가 휴대폰을 분실했고, 애리는 전화를 찾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전화를 받은 것은 김서진이었다. 한애리는 김서진을 휴대폰을 훔쳤다고 생각해 돌려달라고 분노했다.

한편, 김서진의 딸이 유괴당했고 유괴범으로부터 딸을 잘 데리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서진은 딸을 돌려달라고 했으나 유괴범은 "다빈이(딸)는 내일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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