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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 나이 37세 임신 못 할 경우 걱정…전진 "평생 아내와 둘이 살 수 있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류이서 나이 37세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류이서 나이 37세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전진 아내 류이서가 나이 37세에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걱정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가 신혼여행을 대신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진은 류이서를 위해 직접 옻닭을 끓였다. 전진은 류이서에게 옻닭을 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전진과 류이서는 역술가를 찾아가 사주를 봤고, 역술가는 류이서에게 "찬 기운이 있다. 사주에 아이가 안 보인다"라고 말해 부부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저녁을 먹고 자연스럽게 임신과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류이서는 "노력해도 2세가 생기지 않으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걱정했다. 전진은 "정말 바라지만 노력해도 생기지 않는다면 우리 둘이 지내면 된다. 자기랑 평생 둘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2세를 원하지만, 자기를 더 원했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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