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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해변 천하장사 강호동, '신서유기' PD와 팔씨름 대결 승리…용볼 획득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후포해변 팔씨름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후포해변 팔씨름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후포해변에서 강호동이 천하장사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2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선 추자도 별주부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자도에서 '신서유기' 멤버들은 '신서유기 서커스단'이라는 이름으로 1대 5대결을 펼쳤다.

나영석PD는 천하장사 강호동과 멤버들의 1대5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강호동이 이길 경우 옥돔 5박스를 주겠다고 했다. 팔씨름 결과 강호동은 다른 멤버들 5명을 5초도 안 돼 모두 꺾었다.

멤버들은 말도 안 되는 대결이라고 항변했고, 나영석PD는 "박현용PD와 팔씨름을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멤버들은 "그냥 할 수 없으니 용볼을 걸자"라고 했고, 나영석PD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강호동과 박 PD의 팔씨름 대결이 펼쳐지기 전, 멤버들은 박 PD의 실력을 점검했다. 박 PD는 팔씨름 기술이 상당했고, 멤버들은 강호동이 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강호동은 타고난 힘을 바탕으로 박 PD를 꺾고 용볼을 차지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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