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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단광칠ㆍ소향ㆍ위아이ㆍ김신의ㆍ김경호밴드ㆍ송가인…나이 세대 초월 명품 공연 선물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열린음악회(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열린음악회(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악단광칠ㆍ소향ㆍ위아이ㆍ김신의ㆍ김경호밴드ㆍ송가인 등 나이와 장르를 초월한 가수들이 '열린음악회'에 모였다.

7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는 악단광칠의 무대로 시작했다. 악단광칠은 '모십니다', '영정거리' 등을 연이어 열창했다. 이어 송가인이 '한 많은 대동강'과 '용두산 엘리지', '거문고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악단광칠과 송가인의 무대 이후에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KBS 드라마 OST가 펼쳐졌다. 뉴위즈덤하모니와 소향은 드라마 '첫사랑'의 'Forever', '명성황후' 수록곡 '나 가거든'을 불렀고, 위아이는 '느낌'의 '그대와 함께', 김신의는 '추노'의 '낙인', 소향은 '아이리스'의 '잊지 말아요'로 시청자들의 추억 세포를 자극했다.

이어 알리 '지우개', 김신의 '처음 느낌 그래도', 소향 '바람의 노래', 위아이 '모 아님 도'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김경호 밴드는 '금지된 사랑'과 '아모르 파티', '밤이면 밤마다'로 흥을 일깨웠고, 마지막은 알리, 김경호, 소향, 김신의, 위아이, 뉴위즈덤하모니가 '영원한 친구', '젊은 그대'로 '열린음악회'의 문을 닫았다.

이날 방송된 '열린음악회'는 지난달 23일 녹화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관객 안전을 위해 공개 방청 없이 무관중으로 녹화를 진행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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