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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투룸 나가신당', '동대문을 열어라 쓰리룸이 나온다' 꺾고 '홈즈' 역세권 투룸 편 우승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지상투룸 나가신당(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지상투룸 나가신당(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지상 투룸 나가신당'이 '동대문을 열어라 쓰리룸이 나온다'를 꺾고,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 월셋집을 구하는 두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서울예대 개그동아리 '개그클럽' 회장과 부회장으로, 경기도 안산에서 각종 오디션 기회가 많은 서울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날 의뢰인의 선택을 받은 집은 덕팀의 '지상 투룸 나가신당'이었다. 지하철 약수역이 보도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남산타워와 남산공원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었다.

현재 세입자가 셀프 리모델링을 한 매물의 내부는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고쳐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승희는 미니 거실의 조명을 받으며, 독백 연기까지 선보였다.

의뢰인은 "반지하를 떠나 지상으로 가고 싶다"라며 교통이 좋은 점도 선택의 이유라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동동동대문이 나온다 쓰쓰쓰리룸이 나온다(동대문 쓰리룸)'를 최종 후보로 선택했다. 회기역과 외대역 사이에 있는 이 매물은 편의점, 커피숍, 패스트푸드 점이 인근에 있었으며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는 60만원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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