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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 교수ㆍ이문수 신부ㆍ핲기 배우ㆍ조명신 의사, 그들의 이중생활…'유퀴즈'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신계숙 교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신계숙 교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신계숙 교수ㆍ이문수 신부ㆍ배우 핲기ㆍ의사 조명신 등 이중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10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했다.

먼저 빈센트의원 원장이자 타투이스트인 조명신 원장이 출연한다. 그는 지하철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시술을 받았는지를 살펴보고, 목욕탕에서 문신을 한 사람들을 보면 문신을 평가하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법률사무소의 사무장이자 배우, 래퍼로 활약하고 있는 핲기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유재석을 웃음 짓게 했고, 신계숙 교수는 "요즘 학생들이 너무 예쁘다"라며 교수로서의 삶과 모터사이클에 푹 빠진 모터사이클러의 삶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청년밥상 문간'의 대표 이문수 신부가 등장했다. 그는 2015년 고시원에서 한 청년이 굶어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아 청년들이 싼값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당을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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