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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아르헨티나, 소금 호수 살리나스 그란데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세계테마기행' 아르헨티나(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아르헨티나(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협곡 너머 세상, 아르헨티나를 찾아간다.

16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열정적인 삶과 평화로운 대자연이 공존하는 중남미로 떠난다.

▲'세계테마기행' 아르헨티나(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아르헨티나(사진제공=EBS1)
아메리카 대륙의 남부에 자리한 아르헨티나.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살타역이다. 구름을 헤치고 거대한 협곡을 건너는 구름기차를 타기 위함인데. 덜컹거리는 기차에 몸을 맡긴 채 생생한 협곡을 눈에 담아본다. 해발 3,775m에 자리한 환승역 산안토니오에서 열리는 반짝 시장을 구경하고, 아쉬운 기차 여행을 끝낸다. 이어 떠난 아르헨티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투명한 소금 호수 살리나스 그란데스. 판타지 영화에 나올 법한 이 비현실적인 풍경은 어떻게 생성된 것일까?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 본다.

▲'세계테마기행' 아르헨티나(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아르헨티나(사진제공=EBS1)
이어 떠난 곳은 살아 있는 지질학의 보고, 킬차키계곡. 대극장과 성 등 다양한 건축물을 연상케 하는 그곳에서는 실제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는데. 계곡에 울려 퍼지는 청량한 피리 소리와 향긋한 와인 냄새를 따라가 본다. 유목 생활을 하던 목동, 가우초들의 가우초 축제를 통해 자부심을 느껴 본다. 축제에 참가한 가우초의 집으로 초대를 받게 되는데. 그의 가족과 함께 만찬을 즐기며 따뜻한 온기를 느끼고, 길었던 여정을 마무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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