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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차 레인지로버 스포츠 타고 도수치료 병원행→여동생과 바디프로필 공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이지훈 도수치료(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지훈 도수치료(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지훈이 차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타고 도수치료를 받으러 갔고, 여동생과 함께 바디프로필을 같이 보는 등 비현실적 하루를 보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지훈의 '무지개 라이브'가 펼쳐졌다. 그는 이날 소고기 아침 먹방에 이어 우동 먹방까지 보여준 뒤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성훈은 "많이 먹는데 살이 안 찌는 분들은 바쁘게 돌아다닌다"라며 이지훈의 활동량에 놀라워했다.

이지훈이 향한 곳은 도수치료 병원이었다. 이지훈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을 촬영하면서 몸이 피로해졌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치료를 받으러 온 목적을 밝혔다.

그는 "9~10kg 무거운 갑옷을 입고 일하다 몸의 균형이 무너진 것 같다"라며 "예정됐던 스케줄보다 한 달 더 재촬영을 했다. 모두가 힘든 상황이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끝맺음이었다. 자연스럽게 잘 마무리됐다"라고 전했다.

또 이지훈은 집을 찾은 여동생과 사이좋게 저녁 식사를 했고, 이지훈의 거침없는 폭풍 먹방에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지훈의 먹방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여동생은 "바프 찍고 나서 음식에 대한 갈망이 더 심해졌어"라고 고민을 나눴고, 무지개 회원들은 '바프'가 무엇인지 궁금해 했다. 이 때 샤이니 키 혼자 당당하게 “바디 프로필”이라고 답해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공개된 여동생의 바디 프로필 사진에 무지개 회원들을 크게 당황했다. 기안84는 "이런 걸 보여준다고"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과감한 사진도 스스럼없이 공유하는 여동생과 그 사진을 아무렇지 않게 보는 이지훈은 비현실 남매 케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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