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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뷰가 제일 잘 나가' 아파트, '구해줘 홈즈' 최종 우승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뷰가 제일 잘 나가' 구해줘 홈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뷰가 제일 잘 나가' 구해줘 홈즈(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부산의 '뷰가 제일 잘 나가' 아파트가 '구해줘 홈즈' 의뢰인들의 선택을 받았다.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바다를 사랑하는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를 찾는 대결이 펼쳐졌다.

결혼 후 부산에서 살고 있다는 이들 부부는 현재 자녀 계획과 전셋집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어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말했다. 바다를 사랑하는 의뢰인 남편은 현재 국제환경단체에서 항해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직업의 특성상 장기간 집을 비워 '홈즈'에 도움을 요청했다.

의뢰인이 희망하는 지역은 부산의 바다 뷰가 있는 곳이었고, 취미방과 미래의 아기를 위한 방까지 방3개를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의뢰인들의 최종 선택을 받은 매물은 양세형, 산다라박이 추천한 '뷰가 제일 잘 나가' 아파트였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뷰가 제일 잘 나가'는 역대급 '뷰 맛집', 오션뷰의 정점이었다.

실제로 'ㄱ'자 통창으로 보이는 파노라마 오션뷰와 해운대 시티뷰를 확인한 출연자들은 연신 감탄사만 내뱉었다. 의뢰인들 역시 시원한 통창 뷰에 반했다며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또 넓은 거실과 부분 리모델링에 최적인 구조가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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