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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된 시' 허일후ㆍ유지원ㆍ류이라 아나운서, 장재인ㆍ이봉근ㆍ김재환과 위로와 희망이 되는 글 노래를 만나다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노래가 된 시' (사진제공=KBS1)
▲'노래가 된 시' (사진제공=KBS1)
'노래가 된 시' KBS 유지원, MBC 허일후, SBS 류이라 아나운서와 장재인, 이봉근, 김재환 등이 위로와 희망이 되는 글, 노래를 만난다.

한글날 575돌을 맞아 KBS 아나운서실이 기획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1TV 특집 '노래가 된 시'가 9일 방송된다.

▲'노래가 된 시' (사진제공=KBS1)
▲'노래가 된 시' (사진제공=KBS1)
'노래가 된 시'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위대한 유산인 한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위로와 희망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시(詩)와 노래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로서 1부는 ‘위로’, 2부는 ‘희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가수 윤종신이 MC로 나서며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시를 낭독하고 시 속의 표현에 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특히 지상파 3사 아나운서 (KBS 유지원, MBC 허일후, SBS 류이라)가 함께해 한글날 특집 프로그램으로서 의미를 더한다.

1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판소리계 BTS’ 이봉근, ‘고막 남친’ 김재환도 출연해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얽힌 일화를 소개하고 한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노래가 된 시' (사진제공=KBS1)
▲'노래가 된 시' (사진제공=KBS1)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KBS 아나운서실 이형걸 실장은 "KBS 아나운서실은 바른 한국어 보급과 관련한 다양한 기획과 활동을 펼치는 중이며,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청소년 언어 습관을 개선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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