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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아내 김석류 대신 딸 효린ㆍ하린 육아…'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첫 출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김태균 딸 김하린(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태균 딸 김하린(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한화 출신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집에서 아내 김석류 대신 딸 효린, 하린을 육아하는 모습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 김태균의 첫 슈퍼맨 도전이 그려진다.

김태균은 2010년 '야구 여신'이라 불리던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김석류와 결혼해 슬하에 2011년 생 첫째 딸 효린, 2018년 생 둘째 딸 하린 두 자매를 두고 있다.

지난해 프로야구에서 은퇴한 뒤, 해설위원으로의 활약은 물론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는 김태균은 '슈돌'을 통해 단독 육아에 도전한다. 또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태균의 집은 독특한 구조에 가내 엘리베이터까지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태균의 두 딸 효린, 하린이의 넘치는 매력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첫째 딸 효린이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11세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시크하게 있다가도, 아빠와 동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는 효린이의 모습은 수많은 장녀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언니와 일곱 살 차이 나는 둘째 딸 하린이는 막내 다운 한도 초과 애교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 전망이다. 특히 모든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하린이의 표정 퍼레이드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태균은 사춘기 효린이를 위한 육아법의 조언을 얻기 위해 다둥이 아빠 차태현에게 SOS를 청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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