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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나이 띠동갑 아내 쇼호스트 이은비와 함께하는 집ㆍ일상 공개(퍼펙트라이프)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퍼펙트라이프' 배기성(사진제공=TV조선)
▲'퍼펙트라이프' 배기성(사진제공=TV조선)
나이 50세 배기성이 쇼호스트 아내 이은비와 함께하는 집과 일상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기성의 행복 넘치는 결혼 4년 차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나이 띠동갑 아내 이은비와 결혼 4년 차에 접어든 배기성의 일상이 공개된다. 수십 년째 ‘올빼미 생활’ 중이라는 배기성은 오후 2시에 기상한 뒤, 오전 근무를 마치고 잠시 집에 들른 아내 앞에 작업 중이던 자작곡을 기타로 연주하며 등장하는 등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모습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퍼펙트라이프' 배기성(사진제공=TV조선)
▲'퍼펙트라이프' 배기성(사진제공=TV조선)
하지만 쇼호스트인 아내가 저녁 근무를 위해 출근에 나서자, 배기성이 프리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일탈을 시도했다. 그가 도시의 불빛을 벗 삼아 달려간 곳은 바로 바이크 카페였다. 총각 때부터 바이크 타는 게 취미였다는 배기성은 결혼 후 “바이크를 타면 이혼이다”라는 아내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지만 “TV로 바이크 나오는 장면을 우울하게 바라보고 있으니 아내가 스쿠터는 허락해 줬다”라며 그의 소중한 애마를 뽐내기도 했다. 이어서 지인의 바이크를 쓰다듬고, 마치 자신의 것처럼 올라타 포즈를 취하는 등 바이크를 향한 배기성의 무한 애정도 엿볼 수 있다.

일상뿐만 아니라, 띠동갑 부부의 현실 고민인 ‘2세 계획’도 공개된다. 배기성이 자녀 문제와 관련해 “아이 때문에 아내에게 절대 부담 주고 싶지 않다”고 선언하자, 아내 이은비는 “노래 안 할 거냐?”라고 물었다. 잠시 고민하던 배기성은 “아기 업고 노래하면 되지 않냐”며 재치있는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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