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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나이 마흔 운전면허 취득 도전…김찬우 지원사격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나이 마흔 영탁이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김찬우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회에서는 영탁이 면허 취득을 결심, ‘장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영탁은 “면허 시험에 등록했다”고 수줍게 밝힌 뒤, “이승철 멘토님과, 김준수의 ‘멋짐 폭발’ 운전 실력에 영향을 받아 면허 취득을 결심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프로젝트의 첫 발걸음으로 영탁은 증명사진 촬영에 나섰다. 하지만 이내 어플리케이션 필터가 벗겨진 정직한 얼굴에 “아저씨가 나타났다”며 괴로워했다. 이에 영탁은 “아이돌처럼 보정해 달라”며 휴대폰에서 ‘워너비 사진’을 꺼내 사진작가에게 보여줬다.

사진작가는 영탁의 과도한 요구에 난감해 하면서도 그의 요구대로 ‘폭풍 리터치’에 돌입했다. 이윽고 완성된 결과물을 본 전 출연진들은 “(시험에) 통과 못할 것 같다”며 손사래를 쳤다.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영탁(사진제공=채널A)
잠시 후 영탁은 ‘30년 면허 선배’ 김찬우를 초빙해 본격적인 시험 공부에 돌입했다. 김찬우는 문제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한 ‘필기시험 일타강사’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도로 주행에 관한 조언, VR을 이용한 실전 훈련 등 아낌없는 지원사격에 나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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