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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면뭐하니 WSG워너비' 김고은ㆍ손예진 정체는? 엄지윤ㆍ신현희ㆍ요요미ㆍ조현아ㆍ아이비ㆍ오나라 추측 난무…제니퍼 로렌스=가비 정체 공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제니퍼 로렌스가 탈락해 정체는 가비로 밝혀졌다. 김고은과 손예진이 합격해 다음 라운드로 올라간 가운데 엄지윤, 신현희, 요요미, 조현아, 아이비, 오나라 등으로 추측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멤버 선발을 위한 블라인드 오디션이 펼쳐졌고 불합격을 받은 멤버들의 2차 오디션이 펼쳐졌다.

제니퍼 로렌스는 "마포구에서 왔다"라며 "노래보다 다른 것을 더 잘한다. 이효리 언니를 존경한다"라고 했다.

댄스타임이 펼쳐졌고 제니퍼 로렌스는 이효리의 '유고걸'에 맞춰 춤을 췄다. 춤을 춘 모습을 본 김숙은 "가비 같다"라고 했다.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사진제공=MBC)
결국 유재석, 김숙, 하하&정준하는 모두 불합격을 줬고 가면을 벗고 정체가 밝혀졌다.

제니퍼 로렌스는 김숙의 예상대로 라치카 가비였다. 가비는 "첫 오디션 때 선곡이 좋았던 것 같다"라며 "오늘은 일부러 올드한 노래를 세련되게 부르고 싶었는데 맘처럼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고은이 등장했다. 김숙은 "무조건 김윤아 씨다"라며 확신했고 다른 멤버들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김고은은 "놀면 뭐하니에 정말 나와보고 싶었다"라며 "제가 너무 많이 놀아서 일을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사진제공=MBC)
김고은은 "유재석 님을 한 번 뵌적이 있다. 인사를 나눠봤다"라고 하며 자두의 '김밥'을 불렀다.

김고은은 "가수 꿈이 있었다"라며 오디션을 봤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다"라고 했다.

하하는 한 곡 더 신청했고 별의 노래를 불렀고 모두의 감동을 자아냈고 모두에게 합격을 받았다.

이어 손예진이 등장했고 "단짝 친구에게 닉네임을 추천 받았는데 단 1초만에 너무 안닮았다고 손예진이란 이름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남자는 류승범과 신하균을 닮았다. 여자는 신은경씨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휘트니휴스턴의 노래를 불렀던 손예진은 비트박스 개인기를 선보였고 하하와의 인연도 공개했다.

손예진은 박혜경의 '안녕'을 선곡했고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유재석은 "블라인드 때 고민했는데 이분은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고 모두에게 합격을 받았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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