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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강남 영동시장서 고추튀김&어묵김치보쌈 먹방…빨간삼계탕ㆍ콩나물 부침개 레시피 공개(편스토랑)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찬원이 강남에 위치한 영동시장을 방문, 단골분식집에서 고추튀김과 어묵김치보쌈 먹방으로 어머님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든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초특급 보양식 콩나물 빨간 삼계탕과 콩나물 부침개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큼직한 장바구니를 들고 전통시장에 도착했다. “여기라고. 여기!”라며 들뜬 목소리로 외친 이찬원이 전통시장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평소엔 배달로 자주 시켜 먹는다는 단골 분식집이었다. 이찬원은 뜨끈한 어묵, 얼굴만 한 고추튀김 등 다채로운 시장 분식집 먹방 퍼레이드를 펼쳤다.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또한 이찬원은 시장의 명물 어묵김치보쌈집을 찾았다. 어묵 위에 묵은지와 파김치를 싸먹는 어묵김치보쌈 맛에 반한 이찬원은 맛있는 것은 같이 먹고 싶은 마음에 즉석에서 어머니 팬들에게 일일이 어묵김치보쌈을 입에 넣어드리며 팬서비스를 제대로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깜짝 놀랄 아이디어 메뉴 ‘빨간 삼계탕’을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또 다른 식재료를 집에서 직접 길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안 넣은 게 있다!”라며 커다란 주전자를 꺼냈다. 주전자 안에 싱싱한 콩나물이 빼곡하게 자라 있었다.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 2TV)
“내가 키운 콩나물이다”라고 흐뭇해 한 이찬원은 “주전자로 하면 뚜껑이 있어 암실이 절로 되고, 물을 받고 비우기도 편해서 콩나물 키우기 좋더라”라며 주전자 콩나물을 적극 추천했다. 이찬원은 주전자 속 콩나물을 한 움큼 꺼내 ‘빨간 삼계탕’에 넣었다.

하지만 이찬원의 홈메이드 콩나물 활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남은 콩나물로 아삭하고 바삭한 콩나물 부침개를 만들었다. 보는 이들 모두 감탄한 콩나물 부침개와 콩나물을 투하한 ‘빨간 삼계탕’레시피까지 눈을 뗄 수 없는 27세 청년 이찬원의 야무진 밥상이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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