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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강호동 딸' 강보라ㆍ강미르, 이대훈과 병뚜껑 챌린지 도전(우리끼리 작전타임)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우리끼리 작전타임' 이대훈(사진제공=KBS)
▲'우리끼리 작전타임' 이대훈(사진제공=KBS)

'태권도 선수' 강호동의 딸 강보라, 강미르 자매가 이대훈과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우상 이대훈을 만나는 강보라, 강미르 자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대훈의 등장에 강보라는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고, 이대훈은 강보라·강미르 자매를 위해 외국 선수들의 특기와 단점을 분석한 특별 훈련을 시작한다. 하지만 열띤 강의를 펼치는 이대훈에 비해 자매는 이대훈의 빛나는 외모에만 흠뻑 빠진 표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태권도 강보라 강미르 자매(사진제공=KBS)
▲태권도 강보라 강미르 자매(사진제공=KBS)

강미르는 이대훈에게 "시합 있으면 아빠가 밖에 못 돌아다니게 한다"라며 아빠 강호동의 외출 금지령을 폭로해 웃음을 터뜨렸다. 자매 단 둘이 아버지의 허락을 받은 공식적인 외출 한 번 못 해봤다는 폭로에 연애금지 폭로까지 이어지자 아버지 강호동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덕분에 나이 23세 강보라는 지금까지 모태솔로라고 고백했고, 박세리는 "아빠가 너무하시다", "연애해도 충분히 운동 잘 할 수 있다"라며 자매의 마음에 공감을 표현했다.

또 방송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자매 강보라 강미르와 이대훈은 방탄소년단(BTS) 등 세계적 셀럽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한다. 병뚜껑만 깔끔하게 돌려 따야 하는 정교한 발차기가 승리의 쟁점인 만큼 쟁쟁한 태권도 유단자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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