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란 출신 셰이다, 신보미레 선수와 복싱ㆍ인천 대이작도 캠핑장 알바 등 버킷리스트 위한 도전(이웃집찰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이란 출신 셰이다가 신보미레 선수와 만나 복싱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이란에서 온 한국 생활 2년차 셰이다가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인천 대이작도의 캠핑장 알바를 시작한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란의 셰이다는 K-드라마 열혈 팬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한국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방학 동안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아 탈인 셰이다는 그 동안 알바하랴, 공부하랴, 현실 때문에 미처 실행하지 못했던 버킷리스트들을 하나씩 정리해본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복싱 배우기부터 원피스 만들기까지, 잠깐의 꿈같은 방학 기간동안 하고 싶은 걸 모두 해볼 예정인 셰이다는 가장 중요한 바다 여행을 완수하기 위해 캠핑장 알바를 계획했다. 이곳에서 만난 나 홀로 캠핑족 영주 언니와 친자매처럼 가까워진 셰이다는 고즈넉함 속에 비경이 펼쳐진 섬, 인천의 숨겨진 보물 ’대이작도‘로 떠나게 된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한편, 이란에서부터 꾸준하게 옷을 만들어왔다는 셰이다의 꿈은 패션 디자이너다. 세월의 흔적이 곳곳 남아있는 의상실, 경력 40년의 베테랑 사장님 덕에 셰이다도 마음 한쪽이 훈훈해진다. 재봉틀로 옷을 만들고 나니 글러브를 낀 셰이다는 ‘운동 빈약자’라면서도 복싱장으로 향한다.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웃집찰스'(사진제공=KBS 1TV)
이곳에서 셰이다는 2022 WBC 슈퍼페더급 세계 챔피언 신보미레 선수와 마주친다. 운동 빈약 셰이다 vs 세계 챔피언 신보미레의 만남과, 셰이다가 무사히 복싱을 배워나갈 수 있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