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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고추리반' 시즌2 5회 재방송 편성…시즌3 기다리게 하는 짜릿한 추리

▲'여고추리반' 5회(사진제공=티빙)
▲'여고추리반' 5회(사진제공=티빙)

tvN에서 '여고추리반' 시즌2 5회 재방송을 편성하고, 시즌3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추리의 짜릿한 맛을 전했다.

tvN은 3일 오후 11시 30분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시즌2 5회를 편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1초까지 반전을 거듭하는 태평여고 미스터리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충격적인 비밀과 맞닥뜨린다. 저수지 사망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이아란의 반전부터 진범으로 의심되는 의문의 경이에 대한 정보까지, 판을 완전히 뒤엎는 예측 불가 전개가 여고추리반을 들썩이게 한다.

▲'여고추리반' 이아란(사진제공=티빙)
▲'여고추리반' 이아란(사진제공=티빙)

멤버들은 아무도 없는 태평여고에서 진실 추적에 나선다. 멤버들은 취재 차 학교에 방문한 용승남 PD에게 이아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이아란이 진술 중 '경이'라는 이름을 언급했다는 사실에 추리반 멤버들의 의심은 확신이 된다.

그런 추리반에게 두 개의 쪽지가 도착한다. 하나는 저녁 6시에 화장실에서 만나자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가면 인간이 보낸 '의상 보육원 가스 폭발 사고'만 적혀있는 쪽지다. 두 개의 쪽지는 글씨체도 내용도 완전히 달랐지만, 마치 멤버들이 학교에 올 것을 알았다는 듯 기다리고 있었던 쪽지다.

멤버들은 더욱 날을 세운다. 할로윈데이 파티 때 경이가 자신을 찾아왔었다는 이아란의 진술을 증거 삼아 사진반 친구에게 접근해 그날의 사진을 받아낸다. 사진반 암실에 숨겨진 이아란과 의문의 인물 사진도 의혹을 더한다.

멤버들의 추측대로 그날의 이아란은 어딘가 수상했고, 추리반은 이아란의 반대편에 앉은 인물을 알아내기 위해 또 다른 사진을 받아낸다.

사진 속에 담긴 생각지도 못한 인물은 충격을 안겼다. 거듭되는 반전 끝에 카운터펀치를 날리는 듯한 충격 엔딩은 소름을 유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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