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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성민→박건우ㆍ황민우ㆍ동생 황민호ㆍ진욱ㆍ업텐션 선율, '미스터트롯2' 도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성민 '미스터트롯2' 도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성민 '미스터트롯2' 도전(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 14년 무명 박건우, '리틀 싸이' 황민우, 트로트 신동 출신 진욱이 '미스터트롯2'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선 첫 회에 이어 '마스터 예심'이 계속 됐다.

이날 방송에선 아이돌부 성민이 '한잔의 인생'으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K팝 아이돌에서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은 트로트 새싹"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노래에 앞서 성민은 "가수로서 정체성을 찾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공백기 동안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내가 이렇게 무대를 못 서면 언젠가 노래를 할 수 없는 날이 올 것 같았다"라며 '미스터트롯' 도전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그는 11하트로 예비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진성은 "무대가 예쁘고 귀엽다. 짜임새와 격이 있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한 반면, 이홍기는 "노래가 불안해 보였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박건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건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같은 아이돌부의 박건우는 장민호의 '무뚝뚝'으로 올하트를 받았다. 그는 아이돌, 뮤지컬 배우, 발라드 남자그룹 등 14년 동안 무명으로 지냈다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 '미스터트롯'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그의 완벽한 무대에 원곡자 장민호는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곡을 줄 때 '브로드웨이 트로트'라고 설명했다. 원곡의 맛을 살렸다"라고 칭찬했다.

▲진욱(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진욱(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밖에 '리틀 싸이' 황민우와 그의 동생 황민호, 트로트 신동 출신 진욱 등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고, 업텐션 선율은 14하트를 받아 예비 합격자로 이름을 올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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