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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전라남도 화순 여행…연정훈 VS 김종민, '훈민 전쟁' 발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1박 2일 시즌4'(사진제공=KBS 2TV)
▲'1박 2일 시즌4'(사진제공=KBS 2TV)
나인우가 '1박 2일'의 춤신춤왕으로 변신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화순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 지붕 두 가족' 콘셉트로 여행을 진행한다. 맏형 라인 연정훈과 김종민을 주축으로 팀이 나뉘면서 격돌할 때마다 '꿀잼'이 보장되는 이른바 '훈민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멤버들은 이번에도 치열한 맞대결을 펼치며 흥미진진한 명승부를 만들어냈다고.

특히 두 팀은 헤드폰을 낀 채 춤을 추는 네 사람 중 다른 노래를 듣고 있는 한 사람을 맞히는 '마피아 댄스' 대결에 나선다. 재생되는 음악에 따라 어느 정도 비슷하게 춤을 추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나인우는 혼자 정체불명의 댄스를 펼쳐 상대팀은 물론, 같은 팀까지도 혼란에 빠뜨린다.

본인만의 댄스 세계에 심취한 나인우는 점점 더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춤을 선보인다. 급기야 연정훈은 "나는 도저히 인우를 종잡을 수가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과연 나인우가 어떤 춤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을지 오는 5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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