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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런닝맨' 출연…강화도 화개산 스카이워크 전망대 투어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런닝맨' 권은비, 지석진(사진제공=SBS)
▲'런닝맨' 권은비, 지석진(사진제공=SBS)

'런닝맨'이 강화도에서 '워터밤 여신' 권은비와 함께 고스톱 레이스를 진행하며 화개산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방문한다.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돌아온 고, 스톱' 레이스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강화도에 방문해 고, 스톱 선택해 복불복 여행을 이어갔다. 유재석은 이날 역시 "무조건 그냥 가는 것"이라며 직진 본능을 예고했다.

그러나 유재석의 기대와 달리 '고'를 선택한 팀은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공중 퀴즈쇼에 임하게 됐고, 뻥 뚫린 바닥에 유재석과 하하는 겁쟁이 본능을 발동하며 촬영 거부를 선언했다.

게스트로는 권은비가 등장했다. 권은비는 "고정하려고 왔다"라며 오프닝부터 야심을 드러냈고, 새로운 불나방 기질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그는 나이 29세 차이 지석진과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권은비와 지석진은 하루종일 최약체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달리기 대결 앞에서 지석진은 "내가 은비를 이길 수 있다"라며 자신만만했으나, 육상선수 출신인 권은비한테 완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은비는 지석진에게 소원권을 바라거나, 식사 자리를 빼앗는 등 행동하며 나이 차를 잊은 세기의 라이벌로 재탄생했다.

지석진과 권은비는 마지막 한판으로 출연료를 걸고 대결을 펼쳤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석진이 형 겁먹었다", "은비를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내 대결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눈길을 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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