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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에덴 프로젝트ㆍ프로스펙트 코티지 등 영국의 정원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 영국 정원(사진제공=KBS 1TV)
▲'걸어서세계속으로' 영국 정원(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세계에서 가장 큰 온실 정원, 에덴 프로젝트 등 영국의 정원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영국이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정원을 찾아 떠난다.

▲'걸어서세계속으로' 영국 정원(사진제공=KBS 1TV)
▲'걸어서세계속으로' 영국 정원(사진제공=KBS 1TV)
풍경식 정원의 원조 국가, 영국. 우리가 아는 '현대 공원'의 모태가 된 영국 정원에는 정원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담겨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온실 정원에서부터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 모형 정원, 폐자재를 이용해 만든 정크아트 정원까지 모방에서 시작해 세계 최고에 이른 영국 정원을 만난다.

▲'걸어서세계속으로' 영국 정원(사진제공=KBS 1TV)
▲'걸어서세계속으로' 영국 정원(사진제공=KBS 1TV)
세계에서 가장 큰 온실 정원, 에덴 프로젝트. 버려진 폐광 자리에 정원을 세워 이곳을 다시 낙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과연 인간은 자연과 공존할 수 있을까? 높이 55m의 거대한 온실에서 그 해답을 찾아본다.

▲'걸어서세계속으로' 영국 정원(사진제공=KBS 1TV)
▲'걸어서세계속으로' 영국 정원(사진제공=KBS 1TV)
정원인가 대지 예술인가 세계에서 가장 큰 사람 모형의 대지 조각, 북방의 여인. 한눈에 담기에도 힘든 이 정원은 정원이라기보다 한 점의 조각품 같다. 이 여인 조각은 근처 노섬벌랜드 국립 공원 내 체비엇 힐스에서 영감을 얻었다. 여성의 형태와 곡선으로 구현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찾아가 본다.

▲'걸어서세계속으로' 영국 정원(사진제공=KBS 1TV)
▲'걸어서세계속으로' 영국 정원(사진제공=KBS 1TV)
쓰레기를 이용한 정크아트 정원, 프로스펙트 코티지. 온갖 바닷가 폐자재로 꾸민 이곳은 영국 전위 영화 감독 데릭 저먼이 가꾸며 말년을 보낸 곳이다. 기존의 정원이 가진 전형적 아름다움의 한계를 뛰어넘은 위로와 해방이 있는 정원을 둘러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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