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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ㆍ에스파 등 SM엔터, 위버스 입점…'글로벌 팬덤 확대+수익 상승' 두 마리 토끼 노린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에스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스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041510)가 '버블'과 '위버스'의 공존을 통해 팬 중심 'SM 3.0'을 실현한다.

SM은 17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올 하반기까지 소속 아티스트별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공식 팬클럽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M은 앨범 및 MD 구매가 가능한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향후 SM이 출시하는 앨범 및 MD를 위버스 유저들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돼 매출 및 수익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SM은 아티스트와 팬이 1:1 메시지를 주고 받는 형식의 프라이빗 메신저 '버블'과 커뮤니티, 미디어 콘텐츠, 커머스를 아우르는 서비스도 제공하는 '위버스'의 공존으로 아티스트와 팬덤의 접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SM은 이를 통해 글로벌 팬덤 확대는 물론 팬 중심의 ‘SM 3.0’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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