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조선)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2회는 ‘붐면 가왕 특집’으로 꾸며져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트롯 가수 5인이 등장한다.
이날 ‘화밤’ 공식 ‘몸치’로 통하는 양지은은 댄스에 도전한다. ‘데스 매치’ 대결에서 장윤정의 ‘사랑아’를 선곡한 양지은에게 장민호는 “‘사랑아’를 댄스와 함께 한다고요?”라고 의아해하고, 은가은 역시 “워낙 로보트로 유명하신 분이라”면서 고개를 갸웃거린다. 예상과 달리 댄서들과 함께 완벽한 칼군무를 소화한 양지은의 무대에 녹화 당시 모두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양지은은 신곡 ‘물레방아’ 무대도 선보인다.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밤이좋아'(사진제공=TV조선)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긴장과 설렘을 드러낸 윤복희는 ‘왜 돌아보오’를 열창하고, 송가인은 황정자의 ‘오동동타령’으로 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