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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 더투탑, 맨시티 홀란드와 숏폼 콘텐츠 협업…친필 사인 유니폼 이벤트

[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더투탑은 아이메릭 라포르트(좌), 주앙 칸셀루(우)와 함께 숏폼 콘텐츠 협업을 진행했다(사진제공=워프코퍼레이션)
▲더투탑은 아이메릭 라포르트(좌), 주앙 칸셀루(우)와 함께 숏폼 콘텐츠 협업을 진행했다(사진제공=워프코퍼레이션)
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이 맨시티 선수들과 숏폼 콘텐츠 협업에 나섰다.

워프코퍼레이션 소속 크리에이터인 더투탑은 지난달 30일 한국을 방문 중인 맨시티 선수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엘링 홀란드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친필 사인 유니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더투탑과 함께 개최했다. 한국 팬들을 위한 이벤트 나눔을 위해 한국의 대표 축구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진행한 것이다.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홀란드와 만난 더투탑(사진제공=워프코퍼레이션)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홀란드와 만난 더투탑(사진제공=워프코퍼레이션)
더투탑은 홀란드 외에도 주앙 칸셀루, 아이메릭 라포르트 등의 선수들과 함께 숏폼 촬영을 통한 콘텐츠 협업을 진행했으며, 특히 맨시티의 레전드인 숀라이트 필립스, 졸리온 레스콧 등도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워프코퍼레이션 함정수 대표는 “세계 최고의 구단인 맨시티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더투탑 뿐만 아니라 워프코퍼레이션과 크리에이터들이 앞으로도 계속 글로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워프코퍼레이션 크리에이터들은 지난 7월초 인도네시아의 발리FC와의 협업 콘텐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해외 축구단과의 협업을 늘려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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