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플러(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6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케플러가 25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가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6개 지역의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쐈다.
앨범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Galileo (갈릴레오)’에 대한 관심 역시 계속되고 있다. ‘Galileo’는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차트 9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11시간 만에 조회 수 2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400만 뷰를 돌파한 뒤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케플러(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케플러의 ‘Magic Hour’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Galileo’로, 사랑에 빠진 소녀가 운명적으로 발견한 상대방과 관계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관찰하고 정의하는 과정을 담아낸 디스코 펑크 장르의 곡이다.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케플러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