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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떡갈비 한정식 맛집 연희동 터줏대감(김대호 아나운서 퇴근후 N)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 김대호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 김대호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김대호 아나운서의 퇴근후 N'이 연희동 떡갈비 맛집을 찾는다.

24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김대호 아나운서가 퇴근후 N에서 연희동을 방문했다.

옛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와 식당이 모여 있어 정겨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곳에 숨겨진 맛집이 있었으니 바로 28년 동안 연희동 골목을 지켜온 한정식집이다.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킨다는 이곳. 인기의 비결은 바로 상다리가 부러질 것 같은 푸짐한 한 상에 있다. 떡갈비를 시키면 된장찌개, 달걀찜, 제육볶음, 고등어구이부터 잡채, 부추 고기전 등 무려 16가지 밑반찬이 줄줄이 나온다.

씹자마자 입안 가득 육즙이 폭발하는 떡갈비. 떡갈비부터 한 입 맛보고, 처음 보는 사장님에게 '엄마'라고 부른 김대호 아나운서. '엄마'를 찾게 만드는 떡갈비의 비법은 비율에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반반 섞어 육향과 식감이 남다르다.

또한 다양한 반찬을 조합하며 먹던 와중에 사장님의 뜨거운 시선을 느낀 김대호 아나운서. 야무지게 잘 먹는 모습 덕분에 사장님에게 이쁨을 듬뿍 받았다. 여기에 그냥 가기 아쉬웠는지 양념게장까지 시켜, 돌솥밥 두 그릇까지 완뚝 했다. 포근한 분위기에서 먹는 푸짐한 한 상으로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자.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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