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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삼형제, 한국 치킨 맛에 홀릭(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삼형제가 치킨 먹방에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비주얼 특집을 맞아 한국을 찾은 덴마크 삼형제가 첫 식사로 치킨 먹방을 선보인다.

삼형제는 한국 도착 후 첫 식사로 치킨을 선택한다. 이들은 여행 전부터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치킨을 먹고 싶어 했다. 치킨을 보자마자 동공 확장된 형제들은 먼저 냄새로 치킨 맛을 본다. 이어 치킨집 사장에게 치킨 먹는 법을 전수 받고 떨리는 마음으로 본격 먹방을 시작한다. 이들은 “말 그만하고 먹자”며 치킨 먹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삼형제 중 대식가로 불리는 맏형 펠릭스는 뼈까지 씹어먹을 기세로 치킨을 흡입하기 시작한다. 연예계 대표 먹보 김준현이 “피자 세 판 먹는 양반인데. 양이 부족하지 않을까”라며 걱정할 정도로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대식가 맏형에 먹방 신흥 강자 막내, 윌리엄이 도전장을 내민다. 한입 가득 많이 먹는 걸 좋아한다는 윌리엄은 “지금 전쟁터에 있는 기분이야”라며 열정을 내비친다. 또한 형제들은 치킨과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이것’을 발견하더니 치킨 한 번, 이것 한 번을 맛보며 한국 고유의 맛에 눈을 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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