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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ㆍ김남주, '개콘' 말자 할매에 고민 상담 "MZ 사랑 받고 싶어"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개그콘서트' 에이핑크 박초롱X김남주(사진제공=KBS 2TV)
▲'개그콘서트' 에이핑크 박초롱X김남주(사진제공=KBS 2TV)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김남주가 '개그콘서트'에서 고민 상담에 나섰다.

박초롱, 김남주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엔딩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말자 할매' 김영희의 소개에 박초롱과 김남주는 자리에서 일어나 객석을 향해 인사를 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박초롱은 "에이핑크가 데뷔한 지 14년이 지났다. MZ 세대의 사랑을 받고 싶다"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김영희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미 히트곡 많지 않느냐"며 두 사람에게 에이핑크의 히트곡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박초롱과 김남주가 함께 'Mr. Chu(미스터 츄)', 'Remember(리멤버)', 'NoNoNo(노노노)'까지 대표곡들을 부르자 김영희는 모든 곡을 'Mr. Chu'로 연결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컴백한 김남주는 "4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다. 어떻게 해야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밝혔다. 김영희는 이번에도 신곡을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김남주가 노래를 마치자 다시 한번 'Mr. Chu'로 연결시키며 두 사람을 강제로 수긍시켰다.

한편, 신곡 'BAD'로 컴백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매력을 발산 중인 김남주는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개최한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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