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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환타 광고 '징글송' 중독성 UP "우린 원해"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환타 라이즈(사진제공=코카-콜라사)
▲환타 라이즈(사진제공=코카-콜라사)
그룹 '라이즈(RIIZE)'가 모델로 활동하는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의 ‘원해? 환타!’ 광고 캠페인 속 '징글송'을 직접 불렀다.

코카-콜라사는 22일 그룹 '라이즈(RIIZE)'와 함께 하는 ‘원해? 환타!’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원해? 환타!’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내가 원하는 즐거움만큼은 놓치지 말고, 해야 하는 일과 원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맞추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야 할 일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즐거움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환타와 함께 짜릿한 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라이즈와 함께 상큼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영상에서 라이즈 멤버들은 많은 양의 스케줄은 잠시 잊고 “정주행은 못 참지”라고 말하며 환타와 함께 OTT 콘텐츠를 즐긴다.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원해? 환타! 우린 원해!’라고 외치는 모습은 라이즈만의 솔직한 매력과 톡톡 튀는 개성을 잘 보여준다.

영상 속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부른 ‘징글송’도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처럼 즐겁고 유쾌한 멜로디에 빠른 비트감을 얹어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광고 영상 속 라이즈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해야 하는 일과 내가 원하는 즐거움 사이에서의 조화와 균형을 잡을 때의 짜릿함을 전하고자 했다”며 “라이즈와 함께 솔직한 자기표현과 개성을 중시하는 잘파(Z+Alpha) 세대들이 원하는 음료 브랜드로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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