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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삼오사' 럭키ㆍ알베르토ㆍ다니엘, 돼지갈비 회식 출동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럭키,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사진 =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영상 캡처)
▲럭키,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사진 =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영상 캡처)
방송인 럭키,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이 돼지갈비 회동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서는 퇴근 후 회식을 하는 럭키,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럭키, 알베르토, 다니엘은 퇴근한 직장인 콘셉트로 정장 차림을 한 채 돼지갈비 식당에 모였다. 촬영 차 모국 인도에 다녀온 럭키는 "5일째부터 한식이 당겼다. 김치찌개가 정말 먹고 싶었다"고 털어놓으며 대한외국인다운 입맛을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실제로 각자의 스케줄을 마치고 모인 세 사람은 돼지갈비 회동으로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회복했다. 다니엘은 "인정하기 싫지만 가만히 보면 알베르토가 진짜 잘생겼다"며 갑자기 비주얼을 칭찬해 알베르토를 어리둥절하게 했다.

다니엘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럭키 또한 "알베르토가 잘생긴 것도 맞는데 성격과 매너도 참 좋다"며 칭찬 릴레이에 동참했다. 갑자기 칭찬 지옥에 빠진 알베르토는 쑥스러운 듯 "고기 굽고 있어서 칭찬하는 거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난기가 발동한 럭키와 다니엘은 서로의 재킷을 바꿔 입고, 잠시 자리를 비운 알베르토가 이를 알아볼 수 있을지 깜짝 테스트에 나섰다. 알베르토는 자리에 돌아온 후에도 바뀐 점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고, 정답을 알게 된 후에는 "남자한테 전혀 관심이 없다. 우리 뇌가 불필요한 정보는 스스로 필터링한다"며 장난에도 전혀 타격 없는 모습으로 모드를 폭소케 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이거 보니 돼지갈비가 갑자기 당긴다. 조만간 먹으러 가야겠다" "영상 보고 회에서 돼지갈비로 노선 변경 예정" "맛있겠다. 갈비에 국수, 냉면까지…면은 다 어울린다" 등 핫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는 럭키,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이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펼치는 콘텐츠를 비롯해 일상, 여행 등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구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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