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얼리어잡터' 황광희,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 방문…교육생들의 숨 가쁜 훈련 현장 공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사진제공=KBS 1TV)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사진제공=KBS 1TV)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황광희가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를 찾아 인명구조부터 전술훈련까지, 본격 소방관이 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학교 제40기 교육생들의 숨 가쁜 훈련 현장을 전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에서는 광희의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 방문기가 그려진다.

태백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는 소방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교육생들이 입교해 24주간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곳으로, 현재 제40기 교육생들이 교육과정을 밟고 있다.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사진제공=KBS 1TV)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사진제공=KBS 1TV)
방화복부터 헬멧, 공기통, 소방호스까지 무려 40kg이 넘는 무게에 광희는 “엄살을 부리는 게 아니라 진짜 숨도 제대로 쉬어지지 않는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동기 교육생들은 1분 안에 가뿐히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11kg 공기통을 멘 채 전속력으로 오르막길을 뛰어오르는 등 계속된 강도 높은 훈련을 지켜보던 MC들은 “희생정신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며 소방관들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 편에서는 대한민국 ‘최연소’ 소방관이 된 19살 주가온 교육생을 만난다. 얼리어잡터 시즌 4에서 소개했던 국내 최초 소방 전문 직업계고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1기 졸업생인 주가온 교육생은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의 막둥이로 입교해 정식 소방관이 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최초 10대 소방관이 된 주가온 교육생의 뜨거운 24시간이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