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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안드레 진, 엄마 1세대 모델 김동수 "잔소리 심해"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아는형님' 안드레 진(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안드레 진(사진제공=JTBC)
럭비 전 국가대표 안드레 진이 엄마 모델 김동수에 대해 "잔소리가 심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최강 피지컬 3인방 배우 줄리엔 강, 전 농구선수 전태풍, 전 럭비선수이자 피지컬 100에 출연했던 안드레 진이 출연한다.

안드레진은 전설적인 1세대 모델 '김동수'가 어머니임을 밝히며 "어머니가 대통령 표창도 받은 모델이지만, 집에서는 잔소리가 심해 자취방을 알아봤다"라며 K-아들 모멘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한국 럭비 국가대표 1호 귀화 선수' 타이틀에 대해서는 "어머니의 나라에서 진짜 한국인으로 인정받고 싶었다"라며 한국으로 귀화하게 된 과정을 전하며 진한 애국심을 드러내 형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안드레 진은 피지컬 예능 3등 소감을 묻자 "'럭비 경기 뛸 때만큼 힘들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이어서, 격투기 챔피언 김동현을 꺾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피지컬:100 시즌2'와 럭비 모두 체력도 좋아야 하지만 두뇌도 좋아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형님들을 폭소케 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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