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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곽준빈, 택시 기사 도전 "현지인들과 다채로운 만남 기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곽준빈 (사진제공='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곽준빈 (사진제공='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가 본방송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5일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꿀팁을 짚어봤다.

◆강력하게 돌아왔다! ‘곽기사2’의 초밀착 현지 여행지 ZOOM IN

곽준빈이 ‘곽준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낯선 나라 튀니지 등을 방문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현지 초밀착 여행을 즐긴다. 곽준빈은 각국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물론 이국적인 풍경과 색다른 문화를 접하며 현지인들과 우정도 쌓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곽준빈은 “다양한 나라를 방문하고 새로운 음식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각 나라의 맛집을 많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며 “이번에도 재미있는 현지인 분들이 많이 나오신다. 각국의 현지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지 주목해서 보시면 그 나라에 대해서도 조금 더 깊게 알 수 있으실 것 같다”라며 찐 로컬 여행의 기대감을 높였다.

◆다채로운 교통수단 + 곽준빈의 택시 기사 도전기

‘곽기사2’에서는 곽준빈이 택시를 비롯해 여러 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한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직접 택시 기사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 이전 시즌에서는 손님으로 각 나라의 택시 기사들을 만났던 그가 이번에는 기사가 되어 손님이 추천한 맛집에도 방문하는 등 버라이어티한 추억을 쌓는다.

더불어 송준섭 PD는 “우즈베키스탄의 고속 열차와 현지인 리프트, 튀니지의 로컬 고속버스 등 다른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한 번도 타지 못한 대중교통을 타고 현지의 보통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초보 택시 기사의 좌충우돌 도전기부터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현지인들과 다채로운 만남을 이어갈 곽준빈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각양각색 여행 메이트 & 반가운 얼굴들과의 재회

지난 시즌에 이어 ‘곽기사2’에서도 각양각색 여행 메이트들이 총출동해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우즈베키스탄 여행 메이트로는 ‘여행 초보’인 걸그룹 빌리(Billlie)의 츠키가 출격, ’여행 만렙‘ 곽준빈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여행 메이트들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또한 곽준빈이 몇 년 전 영상 콘텐츠를 촬영하다 우연히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어몽, 오리뽀와 우즈베키스탄에서 재회한다. 어몽과 오리뽀는 곽준빈의 영상 콘텐츠에 출연할 때마다 레전드를 남길 만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기에 세 사람의 훈훈한 만남이 기다려진다.

이처럼 토요일 저녁 로컬 여행의 진수를 보여줄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는 오는 15일(토) 저녁 8시 5분에 EBS와 ENA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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