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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뭉찬) 시즌3' 조진세ㆍ곽범ㆍ서울대 출신 김진짜, 나이 잊고 축구 몰입…'드래프트47' 합격 멤버 탈락자 발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뭉쳐야 찬다3' 곽범, 조진세(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3' 곽범, 조진세(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뭉찬) 시즌3'가 시간 변경에 이어 '드래프트47' 새 멤버 선발까지 마무리한다. 조진세, 곽범, 서울대 출신 크리에이터 김진짜가 나이를 잊고 축구에 몰입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어쩌다벤져스' 재창단 프로젝트 '드래프트 47'의 최종 테스트와 탈락자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종 합격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안정환 감독과 코치진이 주관하는 '압박 면접 테스트', 축구 체력 테스트인 '요요 테스트', 1:1 케이지 데스매치 등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참가자들은 실전 테스트 '5:5 풋살 대결'로 또 한 번 탈락의 기로에 선다. 이긴 팀은 전원 생존하고, 진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5:5 풋살 대결'에서 참가자들은 숨은 축구 실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탈락자 발표를 앞둔 안정환 감독은 "살을 도려내는 듯한 마음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라며 탈락자들을 발표한다. 동료들은 예상치 못한 탈락자 발표에 말을 잇지 못하고, 아쉬운 작별 인사가 이어지면서 현장은 눈물바다가 된다.

최종 테스트는 11:11 축구 경기로, 탈락 위기에 놓였던 두 코미디언 조진세와 곽범이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7kg 체중 감량은 물론 '개그콘서트' 출연까지 포기하고 올인한 곽범은 "이제껏 느끼지 못했던 축구 도파민이 폭발한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다진다. 조진세 역시 "해발 7000m에서 경기하는 느낌이다"라며 혼신의 힘을 다한 투지를 보여준다. 유력 탈락 후보였던 이들이 최종 합격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또 서울대 축구부 출신 축구 분석 크리에이터 김진짜의 날카로운 축구 전략도 주목된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르는 느낌이다"라며 생존에 대한 강한 포부를 밝혀 기대를 모은다. 김진짜는 팀원들에게 "경기에서 무조건 이길 수 있는 필승법이 있다"라며 필승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드래프트47' 최종 테스트와 안정환 감독의 충격적인 탈락자 발표 현장, 최종 합격의 주인공은 16일 오후 '뭉쳐야 찬다 시즌3'에서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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