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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ㆍ유희관ㆍ김남일ㆍ조원희ㆍ더보이즈 주연, '푹쉬면 다행이야' 무인도 섬 강풍에 고군분투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 더보이즈 주연이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지 무인도 섬에서 역대급 강풍으로 인한 피해로 인해 고군분투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운동부 일꾼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 그리고 아이돌계 운동부 더보이즈(THE BOYZ) 주연과 셰프 정호영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붐, 김대호, 이대호, 지예은이 함께한다.

이날 0.5성급 무인도에는 역대급 강풍이 분다. 손님들의 식사를 책임져야 하는 0.5성급 무인도 일꾼들은 악천후에도 해루질을 하러 바다에 간다. 이때 인생 처음으로 머구리에 도전하는 주연은 “해루질로 형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혀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축구부 조원희와 야구부 유희관 사이에 대결 구도가 형성된다. 논현동 출신이라는 조원희와 압구정 출신이라는 유희관이 각자 출신 지역의 명예를 걸고 한판 붙은 것. 강남 출신 두 머구리의 ‘내손내잡’ 대결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해진다.

모두 열정적으로 해루질에 임하지만 강풍과 높은 파도 때문에 좀처럼 해산물이 잡히지 않고, ‘안CEO’ 안정환도 “0.5성급 무인도 오픈 이래 최대 위기”라고 걱정에 빠진다. 설상가상 앞서 열심히 가꿔 놓은 텃밭도 누군가에 의해 초토화되어 있었다.

특히 텃밭을 처음 만들 때부터 함께했던 김남일은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그는 CCTV에 찍힌 범인의 정체를 보고 더욱 황당해한다는데. 과연 텃밭의 농작물을 모두 뽑아 먹은 범인의 정체가 밝혀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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