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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 풍경ㆍ반가희ㆍ신승태ㆍ강혜연ㆍ김유하,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출격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불타는 장미단’ 시즌2(사진제공=MBN )
▲'불타는 장미단’ 시즌2(사진제공=MBN )
자전거 탄 풍경, 반가희, 신승태, 강혜연, 김유하가 ‘불타는 장미단’시즌2를 찾아와 나이와 성별 잊은 열정의 무대를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63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자전거 탄 풍경, 반가희, 신승태, 강혜연, 김유하 등과 ‘두근두근 그 여름의 찻집’을 열어 무더운 열대야를 날릴 심박수 대결을 펼친다.

먼저 자전거 탄 풍경(이하 ‘자탄풍’)은 “에녹과 친해지고 싶어서 나왔다”라며 무한 팬심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과거 한 행사장에서 만났을 때 에녹과 에녹 팬들의 응원에 감동 받은 일화를 공개, 현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인다. 에녹 역시 “그때 선배님들의 무대에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라며 감춰온 마음을 전달한다.

‘자탄풍’은 에녹에게 “심박수가 안 오른다 싶으면 다리를 들고 있어라”라는 꿀팁을 전수하며 은근한 승부욕을 불태우고, ‘해변의 여인’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열창, 현장을 낭만 가득한 해변으로 변화시킨다. 반면 에녹은 심박수가 반응을 보이지 않자, 급기야 갖은 방법을 써가며 심박수 올리기 대작전에 돌입해 폭소를 이끈다.

에녹은 자칭 ‘자탄풍’의 약심장 송봉주의 심박수를 올리기 위해 ‘한 번만 더’를 라틴풍의 리듬에 현란한 댄스를 더해 선보인다. 이에 송봉주의 심박수가 대폭발하자 현장에서는 “둘이 뭔가 있어!”라고 놀라움을 표하는 것. 과연 서로를 심박수로 애간장 타게 한 ‘자탄풍’과 에녹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강혜연은 김중연의 파트너로 등장, “사랑, 우정, 배신까지 함께했으니 심장을 꽉 잡아라”라며 끈질기게 이어진 썸을 종결하려 나선다. 김중연은 잔뜩 긴장하며 “혜연 누나가 최고였다”라고 수습하지만, 이를 듣던 전 파트너 신동 김유하가 “중연 삼촌은 늘 이런 식인가요?”라는 ‘팩폭’을 전해 김중연을 쓰러트린다. 이어 강혜연은 ‘새벽비’로 김중연의 심박수 상승을 노리지만, 정작 김중연의 심박수는 다른 이유로 상승하고, ‘장미단’ 멤버들은 김중연에게 질타를 퍼붓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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