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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물따라딴따라' 김포 애기봉 버스킹→캠핑장 야외취침 걸고 대결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사진제공=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사진제공=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가 김포 애기봉을 찾아 버스킹 후 캠핑장에서 야외 취침을 피하기 위한 고군부투가 펼쳐진다.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의 '마라맛' 폭로전이 펼쳐진다.

김포로 떠난 멤버들은 첫 번째 버스킹 장소인 애기봉으로 향한다. 전망대에 올라 경치를 감상하던 TOP7은 과거의 자신에게 영상 편지를 전하며 폭로전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상도는 가장 먼저 '기강을 잡아야 할 멤버'는 '박지현'이라며 "제일 많이 변했다"고 그 이유를 전했다.

이에 질새라 박지현도 "(나상도는) 카메라 있을 때만 챙겨주는 척을 한다"며 티키타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폭로전을 수습하기 위해 이미지 회복에 나선 멤버들은 갑자기 우르르 카메라 앞에 나와 '급 훈훈한' 메시지를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포 애기봉에서 첫 버스킹이 진행됐다. 포문을 연 진해성은 강하늘의 '조개껍질 묶어'를 불러 발랄함을 뽐냈고, 진욱은 조영남의 '화개장터'를 부르며 관객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흥겨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연이 이어지며 멤버들은 어린이 관객을 불러 함께 춤을 추는 등 관객과 호흡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성공적으로 버스킹을 마무리한 TOP7은 캠핑장으로 이동한다. 그곳에서 캠핑 용품부터 식재료까지 모두 자신이 가진 돈으로 구매하는 '산물딴 악덕 마켓'이 열려 TOP7은 당황한다.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대결을 제안하는데, 제작진과의 게임을 통해 멤버들이 이기면 돈을 얻고 지면 돈을 반납하기로 한다. 박지현은 "방송이고 뭐고, 자야 한다"며 게임에 집중한 나머지 흥분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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