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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반하게 만든 중국 리장 옥룡선산의 압도적 스케일(톡파원25시)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이찬원이 중국 옥룡설산의 압도적인 스케일에 놀라워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베트남 SNS 인생 샷 특집과 독일 하이델베르크, 인도 아그라와 자이푸르, 중국 리장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여기에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와 리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게스트로 합류해 재미를 배가시킨다.

먼저 인도의 매력적인 두 도시 아그라와 자이푸르 랜선 여행에서는 인도 가이드 출신인 럭키가 꿀팁과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하며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톡파원은 아그라의 대표 유적지 타지마할 입구인 로열 게이트에서 신기한 착시 현상을 소개한다.

또한 자이푸르의 왕족들이 거주하는 시티 팰리스를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영국 에드워드 7세 대관식 당시 자이푸르의 마하라자가 갠지스강물 8,000L를 담아갔다는 세계에서 제일 큰 순은 항아리를 볼 수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다음으로 중국 톡파원은 더위를 날려줄 중국의 고원 도시 리장의 시원한 풍경을 안방으로 배달한다. 전통 가옥들이 가득한 리장고성에서 중국의 옛 정취를 느낀 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을 연출한 장예모 감독의 공연 ‘인상여강’도 감상한다. 소수민족 500여 명이 칼군무처럼 움직이는 대규모 공연에 출연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이어 톡파원은 옥룡설산의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람월곡의 옥색 절경과 리장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옥룡설산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은 해발 4,680m로 높은 고도로 인해 산소통은 필수라고. 장하오는 자신의 할머니도 나이 들기 전에 옥룡설산에 가보고 싶은 꿈이 있었고 실제로 이루셨다고 해 중국인들의 남다른 애정이 엿보이는 옥룡설산의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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