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트로트 프린스' 신유, '럭셔리 트로트'로 日 흔들었다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신유(사진 =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유(사진 =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로트 프린스' 신유가 일본 열도를 흔들었다.

신유는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 미츠이홀에서 열린 'TROT GIRLS JAPAN 2024(트롯 걸즈 재팬 2024)' 스페셜 스테이지에 게스트로 출연해 고품격 무대를 선보였다.

신유는 자신의 데뷔곡이자 '럭셔리 트로트'의 시작으로 손꼽히는 '잠자는 공주'와 '나쁜남자'를 특유의 섬세한 목소리로 선보이며 '트로트 프린스'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신유(사진 =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유(사진 =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이날 공연 중 유일한 남자 출연진으로 무대에 함께한 신유는 젠틀하고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전매특허 '럭셔리 트로트'로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

앞서 신유는 MBN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의 MC뿐만 아니라,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영된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의 심사위원으로도 맹활약했다. 이를 통해 일본에 한국의 트로트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일본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TROT GIRLS JAPAN 2024' 스페셜 무대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신유는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트로트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