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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 위촉 "충남 알리기에 앞장선다"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박민수 (사진 = 충남도 제공)
▲박민수 (사진 = 충남도 제공)
트로트 가수 박민수가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로 활약을 펼친다.

박민수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는 "박민수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박민수는 지난달 2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합동 심포지엄 개최식에 참여해 환대를 받았다. 이어 충남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각오와 함께 충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박민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알리고, 축제 등 다양한 지역 소식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앰버서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민수는 "앰버서더로 위촉돼 정말 감사하고 의미가 깊다. 충남이 한 걸음 더 높이 비상하고, 더 나아갈 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노래와 트로트로 충남이 더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수가 속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최근 미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박민수는 매주 월요일 밤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을 통해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박민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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