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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새 멤버 강훈, 지예은ㆍ남지현ㆍ피오와 레전드 사각관계 완성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런닝맨' 남지현, 피오(사진제공=SBS)
▲'런닝맨' 남지현, 피오(사진제공=SBS)

'런닝맨' 새 멤버 강훈이 게스트 지예은, '굿파트너' 남지현, 피오와 함께 레전드 사각관계를 완성한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드라마 '굿 파트너'의 배우 남지현과 피오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굿 앤 배드 파트너' 레이스로 꾸며졌다. 팀장들은 복불복으로 좋거나 나쁜 혜택을 받은 후 멤버들을 설득해 팀원을 모아야 했는데 총 3번의 선택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배드 파트너'의 거짓말을 피해 '굿 파트너'를 찾아야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굿 파트너' 남지현과 피오가 팀장으로 나섰다. 과거 '런닝맨' 출연 당시 심리학도 다운 '똑순이'로 활약한 남지현은 '런닝맨 경력자'답게 포커페이스를 장착, 여유로운 모습으로 '굿 파트너'라고 주장했지만, 피오는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하는 신입의 표본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래퍼인데 왜 말을 더듬냐", "어딘가 수상하다"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피오를 ‘배드 파트너’ 용의선상에 올려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과거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남지현과 강훈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예은이보다 지현이랑 더 잘 어울린다", "강훈이랑 지현이 턱이 닮았다"라며 하관 운명설을 제기해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알렸다.

지예은은 질투에 가득 차 "저도 피오님이 더 좋다"라며 폭탄발언을 날렸고, 강훈은 "원래 나였잖아요"라며 발끈해 새로운 사각 관계가 형성됐다. 한편, 피오 또한 자신과 천생연분인 사람이 있다며 뜻밖의 고백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훈의 옆자리를 둔 지예은과 남지현의 신경전은 계속 됐는데 물에서 깃발을 쟁취해야하는 미션에서 두 사람 모두 파트너로 강훈을 지목하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했다. 짧지만 강한 남지현과 길지만 약한 지예은 두 사람은 피지컬 적으로 차이를 보이며 시선을 끌었는데 파트너 강훈과 함께 우세한 기록을 세우게 될 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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