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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반성…현장 스태프에게도 연락해 사과"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블랙핑크 제니(비즈엔터DB)
▲블랙핑크 제니(비즈엔터DB)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 흡연에 사과했다.

제니의 소속사 오드 아틀리에(OA)는 9일 "지난 2일 공개된 콘텐츠 내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면서 제니로 인해 간접흡연을 한 스태프에게 직접 사과를 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실내 흡연을 하는 듯한 제니의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은 지난 2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브이로그의 일부로 해당 장면은 삭제된 상태다.

영상 속 제니는 스태프 여러 명에게 둘러싸여 화장과 머리 손질을 받던 중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가 이 물건을 입에 물고 난 뒤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 데도 입에서 연기를 내뿜는 장면도 포착됐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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