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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그 순간은 김혜윤 좋아했던 것 같아" '선재 업고 튀어' 정영주, 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예고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라디오스타' 정영주(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정영주(사진제공=MBC)

변우석, 김혜윤과 함께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배우 정영주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푼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선우용여, 정영주, 정지선, 허니제이가 출연한다.

정영주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여주인공 임솔(김혜윤)의 엄마이자 류선재(변우석)의 장모 박복순 역으로 활약한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정영주는 '선재 업고 튀어'로 글로벌 국민 엄마의 인기를 만끽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칠레, 멕시코, 캐나다, 태국 등 외국 팬들이 '엄마'라고 부른다"라고 자랑한다.

정영주는 이렇게까지 '선재 업고 튀어'가 대박날 줄 몰랐다며, 그는 드라마 촬영 초반 감정 연기를 어려워한 변우석의 '멜로 눈빛'을 끌어낸 장본인이라고 이야기한다. 정영주는 "쑥스러운지 고민하고 혼란스러워하더라. 그래서 '뭘 그래' 하면서 이런 말을 툭 던졌는데, '그럴까요?' 하더니 좋아하는 눈빛이 나오더라"라고 회상했다. 변우석의 눈빛을 멜로로 차오르게 한 정영주의 조언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영주는 변우석의 이상형이 작고 아담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성인데, 김혜윤을 연상케 해 변우석과 김혜윤이 연기할 때마다 '둘이 사귀어?'라고 했다고. '솔선재' 커플의 1열 직관러로서 어떤 느낌이었냐는 질문에 "그 순간은 정말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답해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또 헤어 나올 수 없는 '변 서방' 변우석의 인간적인 매력을 느낀 에피소드까지 털어놓는다.

정영주가 털어놓는 변우석의 에피소드는 10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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