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 끗 차이' 이찬원, '임영웅' 앓이 중…'고딩찬또' 연애 스토리 미방분 공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한 끗 차이' 이찬원(사진=E채널 방송화면 캡처)
▲'한 끗 차이' 이찬원(사진=E채널 방송화면 캡처)

'한 끗 차이' MC 이찬원이 임영웅 섭외를 향한 염원을 내비쳤다.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에서는 '회피 VS 정면 돌파'를 심리 키워드로 다뤘다. 자신의 범법행위를 극단적인 방법으로 회피해 비극적 결말을 만든 '음주운전 살인마', 불안한 내면의 콤플렉스에 정면 돌파하여 작품으로 세상과 소통한 '팝아트 황제' 앤디 워홀의 극과 극 인생을 파헤쳤다.

이날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장성규는 이찬원이 지난 주 임영웅과의 전화 연결에 실패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직 콜백이 없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일주일째 연락이 없다"라며 머쓱해했고, 장성규는 "혹시 모르니까 오늘도 (휴대폰 알람을) 소리로 켜놓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끗차이'는 매주 본방만큼 재미있는 미방분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미방분에서는 이찬원이 고등학생 시절 옆 학교 '얼짱 썸녀'를 4시간 기다리게 한 이야기를 전하며, 도전과 변화에 대한 고민, 악플에 대처하는 법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 본 방송에서도 다뤄졌던 장성규와 2살 연상 누나의 인터넷 채팅 썰, MC들의 외모 콤플렉스에 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가 미방분에서 모두 공개된다.

다음 주에는 '한 끗 차이'로 '영원한 골프 여왕' 박세리와 함께 한다. 박세리와 홍진경의 1977년생 '동갑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조종술에 능한 연쇄살인마와 사기의 늪에 빠진 그녀의 한 끗 차이 심리에 대해 살펴본다.

'한끗차이'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E채널과 웨이브, 넷플릭스, 왓챠 등 OTT에서 방송되며,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오디오 콘텐츠로 서비스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