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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 인생사 시즌2' 이찬원ㆍ오해원, 김지윤 박사와 도널드 트럼프 인생사에 과몰입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과몰입 인생사' MC(사진제공=SBS)
▲'과몰입 인생사' MC(사진제공=SBS)

'과몰입 인생사' 이찬원, 오해원이 김지윤 박사가 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에 집중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과몰입 인생사' 시즌2 1회에서는 지구상에서 제일 유명한 관종, 그런데 의외로 능력자에 사이다 발언으로 수많은 팬을 결집시킨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 도널드 트럼프를 알아본다.

기소된 형사 재판 4건에 관련 혐의만 88개.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전·현직 대통령 중 최초로 머그샷까지 찍은 트러블 메이커다. 뉴욕 변두리 '금쪽이' 출신 트럼프는 어떻게 세계 최고 권력자, 미국 대통령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는지, 그가 78세 고령의 나이에, 또 다시 미국 대선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세계인이 트럼프만 바라보고 있다. 트럼프의 황금빛 성공가도 뒤엔 어떤 기가막힌 전술과 선택이 있었는지 그의 인생에 과몰입해 본다.

'과몰입 인생사' 시즌2를 여는 첫 번째 인생 텔러는 정치 외교학자 김지윤 박사다. 시즌1에 이어 또 한 번 '과몰입 인생사'를 찾은 김지윤 박사는 트럼프의 치정부터 사업 대박 비결, 정치 무경력자가 한방에 대통령이 된 사연까지, 누구나 아는 트럼프이지만 아무도 모르는 비화를 속속들이 풀어낼 예정이다.

또 새롭게 MC로 합류한 홍진경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트럼프의 기상천외한 선택들을 신들린 듯 적중했다. 찐천재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트럼프의 행보에 대해 "백악관이 보고 있다"며 말을 아끼고, "돈만 맞으면 전남편과 광고를 찍을 수 있다"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이찬원은 트럼프판 '사랑과 전쟁' 스토리에 "바로 뒷머리를 잡아야죠"라며 머리채를 잡고, "아내와 내연녀가 싸우는 장면을 목격하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하겠다고 대답해 트럼프에 제대로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트럼프가 이번 대선에서 패배한다면 '이것'까지 일어날 수 있다는 역대급 나비효과가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과몰입 인생사'는 수소문 끝에 트럼프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군사학교 동창을 만났다. 그는 트럼프의 '금쪽이' 일화를 소개하며, 트럼프가 군사학교에서 '최고의 인기남'으로 뽑힌 아찔한 비결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마지막 선택의 순간에서는 '과몰입 인생사' 최초 현재진행형 딜레마가 펼쳐졌다. 감옥과 백악관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출연진들이 선택한 트럼프의 행선지는 감옥일까, 백악관일지 예측해 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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