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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오늘은 국수 먹는 날, 강릉 옹심이 칼국수 맛집 탐방…치즈말이 감자전 별미

▲'오늘N'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의 '오늘은 국수 먹는 날'에서는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옹심이 칼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27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강릉 현지인들이 꾸준히 찾는다는 옹심이 칼국수 전문점을 찾아간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뜨끈한 국물에 탱글한 면발, 여기에 쫄깃한 감자옹심이가 가득 들어간 옹심이 칼국수다.

매일 감자옹심이를 직접 만든다는 사장 최경아(59) 씨는, 감자를 손질한 후 갈아서 물기를 뺀 건더기에 자동으로 생긴 감자 전분을 더해 반죽을 만든다. 이렇게 하면 푸석하지 않고 쫀득한 식감이 살아난단다. 주문 즉시 손으로 투박하게 떼어내 만든 감자옹심이에는 따뜻한 정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감자옹심이를 색다르게 즐길 수도 있다. 바로 흑임자를 넣어 건강한 맛까지 살린 흑임자 감자옹심이가 그 주인공이다. 뽀얀 육수와 고소한 흑임자가 어우러져,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가 완성된다.

또 테이블마다 빠지지 않는 인기 메뉴인 감자전 역시 특별한 변신을 거쳤다. 치즈를 넣어 돌돌 말아 만든 치즈말이 감자전은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강원도의 명물 감자옹심이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이곳의 맛과 정성을 '오늘N'에서 확인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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